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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2살 할머니의 전국노래자랑 도전 “살아있으면 또 나올게” - 한겨레
“죽기 전에 한번 나왔습니다. 안 죽으면 또 나올게요.” 지난달 102살의 나이로 한국방송(KBS) ‘전국노래자랑’에 출연해 노래를 부른 할머니의 사연이 뒤늦게 화제다. 관객들은 “엄마 생각이 난다”며 눈물을 흘렸고, 심사위원들은 할머니의 만수무강을 빌며 큰절을 올렸다
By: Hani.co.kr
- Jul 04 2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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