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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슴 광우병’ 급속 확산…사람은 안전할까? - 포춘코리아
작년 말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부 외딴 지역에 있는 호수 인근에서 수컷 노루의 시체가 발견됐다. 시신을 검사한 결과 사망원인은 변형 프리온 단백질로 뇌가 파괴되는 ‘만성 소모성 질병(CWD; Chronic wasting disease)’으로 밝혀졌다. 옐로스톤 공원에서 확인된 첫 CWD 발생사례다.CWD의 확산세는 놀랍지만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. CWD는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됐다. 이후 미국과 캐나다를 거쳐 전 세계로
By: Fortunekorea.co.kr
- Jun 28 2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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