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usiness
11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- 브런치
엄마입니다. | 언제부터가 시작이었을까. 우리 가족의 감기 릴레이 말이다. 햇살이 따스해지기 시작한 4월. 반소매는 춥고, 긴소매는 고민스럽던 시기. 역시 7부 소매를 만든 사람은 현자였구나. 감탄하던 딱 그즈음이었다. 이른 겨울, 한 겨울 다 지나고 봄이 되려니 감기러시가 우리 집 현관 앞에 배달됐다. 비염, 꽃가루 알레르기, 봄철 결막염을 쓰리콤보로 보유하고 있는 도담
By: Brunch.co.kr
- May 23 2024
- 0
- 0 Views
![](https://feed.easybranches.com/uploads/2024/05/e970c47d61715385f8550fa2a56ad119.jpg)